검은색은 너무 칙칙해보여서 밝은 색으로 하려는데...
가격은 바지,자켓만 해서 27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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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20.09.18 13:58
면접복장 이거 어때요?
조회 수 3536
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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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 느낌이 좀 많은것 같아요.. 경력직 면접 아니라 공채 신입이면 무난한 감색이 좋을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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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면접보라고 연락온 곳에서 캐주얼하게 입고 오라고 메일을 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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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하게 입고 오라고 해도 조금은 톤다운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검은색이 너무 어둡다 싶으면 밝은 네이비 색상이나 조금 어두운 아이보리 같은 것이 꽤 괜찮더라구요.
저 색상에 무늬가 없으면 캐주얼 느낌이 조금은 사라질 것 같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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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그렇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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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은 좋은데 면접용은 아닌것 같아요.
회사나 직종에 따라서 허용하는 캐주얼의 범위가 좀 많이 다르긴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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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입어봤는데 생각보다 착용감이 편안해서...그냥 친구들이랑 만날 때 입어도 좋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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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 입고 오세요 해도 그냥 무채색의 계열이 좋긴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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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좀 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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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에서 재벌3세가 면접보러갔을때 이런 정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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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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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성애자님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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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하게 입고 오라고 했어도, 저 복장은 좀 애매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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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면접정장은 검은색 or 네이비 or 그레이 색이 일반적입니다.
회사마다 정장 or 평상복(셔츠+청/면바지)으로 면접을 보지요. -
입고 가면 눈에 띄긴 할 것 같아요 -
면접시 정장 금지 안내가 왔으면 저정도 차림으로 가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sk 쪽이 좀 그러던것 같더라구요 -
후드티 입고 면접 들어갔던 나는 무엇... -
캐주얼하게 입고 오란 얘기는 캐주얼 정장을 입으란 소리가 아닙니다.
물론 정장 입으란 소리도 아니죠.
그냥 평소 차림 대로 가되 너무 편한 차림(츄리닝, 늘어진 티)가 아니고
그렇다고 너무 각잡은(세미정장,소개팅 차림) 거 아니고 깔끔한 차림으로 오라는 얘기입니다.
청바지여도 되는데 구멍 뚫린거나 반바지 같은거 말고 부담 안되는 면바지 같은것도 괜찮고....
윗옷도 그냥 간단한 티 입어도 되는데 늘어진거나 너무 번쩍거리거나 불편한 그림같은거 안그려진 걸로...
(단색 셔츠 같은것도 괜찮고...)
대충 평소에 잘 알고 있는 교수님이나 친척 어르신 만나뵈러 가는 정도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업종마다 다르지만 그냥 단색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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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쥬얼 입으라고했을땐 셔츠에 청바지, 재킷 걸치면 적당했던거같은데 저것도 나쁘진 않지만 활용도가 너무 떨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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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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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괜찮다 생각해요
무난하게 갈려면 더 톤다운된 색이 좋을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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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체크무늬만 없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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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 없었으면 더 부담스러웠을거 같아요 오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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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팔에 반바지로 면접을 보러 가본적이 있지만...거긴 경력직 간편면접이었고...
실제 정식면접에서 저스타일의 정장을 입기에는 좀 그렇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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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팔 반바지는 신입면접에 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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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여부만 따지면 더 무거운 톤으로 가셔야겠지요. 아직 그런걸 보는 곳도 많으니까요.
하지만 비즈니스 캐주얼이라는 이유로 떨어뜨리는 곳이라면 이쪽에서 사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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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코테지님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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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제 눈에는 되게 예쁘고 입었을 때 잘 늘어나서 편하고 좋았는데....평이 안 좋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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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거랑 그...딱딱하게 격식 있는거랑은 다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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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도 옷이지만 신발이랑 대체로 맞아야 괜찮아 보이더라고요. 저 옷을 입는다면 일반 구두는 소화하기 어렵고 캐쥬얼이나 어두운 톤 스니커즈랑 맞을 겁니다. 만약 머리색이 갈색 계통이라면 저건 안입는게 좋겠네요. 너무 단일색으로 내버리니까요.
저 옷에 하얀 셔츠는 대체로 안좋아요, 시계는 아무거나, 다만 눈에 안띄는 타입보단 띄는 타입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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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거 사서 입고 가봐야겠어요. 마음에 드는 제 취향이라서 나중에 편한 자리에서 입더라도요. 스마트 캐쥬얼이라고 했으니까 저것도 광탈은...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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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면접보러 갔을때도 캐주얼하게 입고오라해서 저렇게 입고 갔더니 50명중에 저 빼고 다 정장이더라구요...
면접장 도착하자마자 정신이 혼미해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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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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