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이벤트 보고 고민만 많아지네요
지금 쓰고 있는 물건들이 하나둘씩 죽여줘를 외치는 상황이라 교체를 하긴 해야 할 것 같고 워치도 한번 써보고 싶어서 들여볼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역시 돈이 문제입니다.
왓? 뉴 아이패드 에어? 셧 업 앤 테이크 마니 머니! 아니 근데 80만원이라구요? 아 그건 좀... 어차피 넷플릭스나 유튜브, 인터넷만 보는데 그냥 아이패드로도 괜찮지 않을까...?
뭐 대충 이런 생각만 하면서 통장잔고를 걱정하고 있네요. 시리즈6 랑 워치 SE도 보면서 같은 생각 하고 있구요. 돈이 많으면 이런 고민 안하고 대충 좋은거 질러도 될텐데 말이지요. 홀홀홀...
아이패드? 제일 좋은 걸로 사지 뭐. 워치? 헤르메스 가즈아아아아! 뭐? 아이폰에서는 통화 녹음이 안된다고? 그럼 노트 울트라 하나 더 들이지 뭐.
뭐 대충 이런 식으로요. 요즘 좀 돈에 쪼들리다보니 이런 생각만 많아지네요. 아 많은 불로소득 마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