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201 타블렛을 전력화하면서
C드라이브로 딸려온 840 EVO를 메인 노트북인 T420s의 D드라이브인 트랜센드 370s와 스왑해주고,
각자 다시 세팅하는 과정에서 840 EVO를 포맷한다는게 그만 C드라이브 디스크였던 마이크론 M4 mSATA를 포맷해버렸습니다;;
응급 기동용으로 만들어둔 Win8 OTG SSD로 파이널데이터 돌려는 보고 있는데...
아 졸작 작업 세팅을 다 해둔 물건이라 - 데이터는 클라우드에 백업해둬서 무사합니다 - 이거 날아가면 골치아파져서...
윈PE에서 포맷하는데 제가 평소 M4를 C드라이브로 놓고 쓰니까 디스크 0번이 M4인줄 알았더니만...
덕분에 방금 별떼기 초기화된 워쉽도 못잡고 있습니다;;
파이널데이터는 돌린지 30분정도 되었는데 이제야 게이지 두칸 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