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포국제시당 근처의 등대경양식.
45년도 넘은 노포로 지금은 원 주인장의 아들이 운영중이라고 합니다.
다만 건물과 인테리어 리모델링 그런 거 없어서 처음 오면 폐허로 착각합니다.
저 돈가스 세트가 18000원인데 이것만 팝니다.
누구는 옛날의 그 맛이라고 별 다섯개를 주고
누구는 가격에 비해 맛과 서비스가 별로라고 별 한개를 주는 식당.
다만 제가 추천한다면 잉글랜드나 시사이드, 이집트 다음으로 거론할 거 같습니다.
참고로 전 가려다가 문 닫아서 다른 데로 갔었습니다.
가기 전에 연락이 필수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