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타시는 라프 에어컨 필터 갈아드렸습니다. 냄새가 안나지만 저번에 정비소에서 가는걸 추천하길래 생각만 하다가 저번주말에 갈았죠. 뭐 얼마나 더러울까 했는데 상당히 더러웠네요. 다행히 나뭇잎은 있어도 벌레는 없었습니다.보시면 햇반 욕구 올라올테니 사진은 패스...
원래 GM정품 순백색 필터인데 숯필터 비주얼을 보여주더라고요.
혹시 오랜기간 까먹었다면 한번쯤 열어보세요 ㅎㅎ
그나저나 두개 만원이 안되는 저렴이를 샀는데 괜히 싼거샀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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