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는 몇번 이야기를 한적있는데..

찾아줘 홈즈던가요? MBC에서 괴랄한 집이야기 나오면 그때 매번 이야기 하는 소잿거리기도 하죠.

 

한창 백수였던 2018년도 무렵 TV채널 돌리다가 나온 일본의 기이한 집입니다.

https://www.nhk.jp/p/taihentokoro/ts/5RG1V58XZQ/

그때 찍어뒀다 남은 사진은 달랑 두개네요.

 

그외에도 집 두채를 이어만든 원룸이라거나, 화장실이나 목욕탕을 가려면 멀리 돌아나가야만 하는 특이한 원룸도 있었습니다.

 

 

1. 현관을 열자마자 화장실

 

약 1.2m? 쯤 되보이는 폭으로 일자로 쭈욱 되어있는 집입니다.

제기억이 맞으면 저 비스듬한 부분이 계단입니다.

현관문을 열면 바로 화장실(변기가 맞이합니다)

 

섬유탈취제가 있는 저거는 세탁기였던가 냉장고였나 그렇고,  그옆으로 누워서 잡니다.

 

월세가 7만엔이 넘었던가 그랬습니다.

 

 

2. 집한가운데 화장실 과 욕조

여기는 가격이 나와있으니 눈에 딱 띄는데 월 6만 1천엔짜리..

딱 한가운데에 저게 있습니다.

심지어 변기쪽이 아닌 목욕탕쪽은 욕조가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이런집이 나오는건 상속세, 재산세등도 있고 공실률을 줄이고 방을 하나라도 더 늘여서 많은 월세를 받으려고 해서 나온 결과물이라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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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한국 사례짤도 나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