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은 맥북프로랑 아이패드 프로를 같이 가지고 다녔는데 탈애플을 할까 싶어서요 ㅎㅎ
맥북프로에 견주는 키감과 터치패드, 그리고 빌드퀄리티
완벽 그 자체인 3:2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상판만 분리시 서피스 프로보다 가벼워져 가지고 놀기 나름 괜찮아지는 점
외장그래픽 모델을 고르면 13인치는 GTX1650이 달려 가끔 라이트한 게임이나 작업 정도는 돌릴 수 있는 수준
MS로고와 마그네슘 감성
창렬이라는 가격도 맥북프로 + 아이패드 프로 조합에 비하면 되려 저렴해지는 기현상 발생
등등
후회..하겠죠? 윈도탭의 태블릿 경험이 영 좋지 않다는게 문제긴 한데어차피 태블릿을 필기 용도 이외로 잘 안 써서 나쁘지 않을것도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