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대충 지하에 2주 방치플레이 한 차 꺼내서 대충 씻긴뒤
렘렘 사러 대전 다녀왔습니다.
대전에 대충 다녀오고 돌아가는길에 눈 호강좀 할려고 세종시 쪽으로 잠깐 빠진뒤 대충 복귀 했습니다.
집와서 대충 꼽으니 제 CPU는 3200램은 지원 못합니다. 그레서 대충 수동으로 램클럭 과 타이밍 넣으니 부팅 잘되네요.
나중에 저램 하나 더 사서 32기가 달성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이 렘렘 팔기 위해 등산로에 올렸고 바로 등반하시는분 와서 안성까지 다녀왔습니다. 사실 평택까지 갈수 있는데..
고속도로로 되돌아갈려고 했는데 내비님이 천안 근처에서 쭉밀린다고 언릉 내리라고 해서 지방도 타고 복귀하였습니다.
볼트 ev 전손각 떳네요. 신차가 4500만인데..
이각도에서 보면 볼트 는 멀쩡하지만 신호 떨어지고 넘어가면서 봣는데
보조석 볼트EV B 필러쪽으로 다 말려 들어가셧네요.. 바닥쪽에 배터리 있으니 소방아져씨도 부랴부랴 조치하신거 같고요..
오늘 연비는 바닥쳤습니다..
20넘을줄알았지만 좀 밟았네요..
대충 청주 - 대전 -세종 - 청주 - 안성 - 천안 -청주 되겠습니다..
그나저나 저 볼트ev는 왠지 저보다 앞서가던 차랑 색도 같고 그런데... 혹시나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