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현재 mLED 중 최고인 Sony의 제품도 소자 크기가 30*10^(-6)m 수준이라, 모바일에서 사용할 5*10^(-6)m 수준 대비 커요.
SAMSUNG 이나 LG가 내놓은 제품의 mLED는 한술 더 떠서 150*10^(-6)m 수준이고요.(...)
거기에 증착 비용까지 생각하면...
당장 SAMSUNG의 mLED 제품 가격이 36 inch에 2,400 만원인데, 이거 하나 만드는데 한달이 걸려서랍니다.(...)
결국, 현재는 생산해야 되는 소자의 크기, 생산 효율, 가격 모두 잡지 못한 것이 mLED인데, 이건 초기 AMOLED 보다 심각한 상황입니다.
Apple이 AMOLED 적용에도 상당히 시간을 두고 안정화가 되었다는 판단에 들어왔는데, 이걸 적용할 것이란 소식에는 부정적이군요.
OLED 유지할 가능성도 크다고 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