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밥으로 오뚜기 진비빔면 1봉지 먹었습니다.
간단한 후기입니다.
*양
팔도비빔면보다 20% 많다고 했는데, 확실히 체감됩니다
든든합니다. 괜히 어정쩡하게 2봉지 끓여먹어서 배터질 일 없습니다.
전 적당히 배부르고 좋았습니다.
*맛
팔도보다 매콤합니다. 달콤한 맛은 좀 없어서 설탕 반숟갈 정도 넣고 싶더라구요.
새콤한 건 큰 차이 없는거 같은데 좀더 신거 같습니다.
*가격
팔도보다 저렴해서 좋았습니다.
근데 요즘 라면은 죄다 1팩에 4봉지 들었네요 흠...
정리
싸고, 양 많고, 제법 맛있다.
별점 4개 반 드립니다.
오늘도 오뚜기 연전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