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레즈 게이츠의 Anyone of us
약간 Macfly 의 느낌이 있는거 같은데 좀더 미성이네요. 노래는 왠지 크리스마스에 자주 들어봄직한 노래...
근데 몇몇 부분에서 익숙하다 싶더니 Backstreet Boys - I Want It That Way랑 약간 비슷한 구간이 있는듯?
이런 노래가 은근 중독성이 좋아요.
그전에도 라디오에서 간간히 들려오던 노래였지만 엑스맨에 들어가면서 좀더 자주 듣...다가 잘 안들리는 노래...
이정도로 과거로 내려가다 보면 이젠 음질 열화도 음악의 일부로 보고 즐길 정도... 특유의 느낌이 있단 말이죠.
특유의 귀에 쏙쏙 들리는 영어와 서정적인 목소리가 매력적인 카팬터스.
그리고 서정하면 빠질수 없는 사이먼 앤 카펑클. 특히 특유의 몽환적인 분위기가....
등등... 워낙 어릴떄부터 라디오를 자주 들어서 그런지 취향이....
요즘은 유명한걸로 유명한 마이클잭슨 노래도 좀 듣네요. smooth criminal 오홍홍 조아용~
스포티파이 추천받아서 듣는데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