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봉쇄조치가 공식적으로 해제되었지만, 장시성 공안들이 장시성 사람들 안전을 위해서
후베이성에서 장시성으로 들어가는 길목을 막았다가
후베이성 공안들과 다툼이 일어났고, 폭력사태로 발전했습니다. (장시성 공안에게 얻어 맞았음)
이 소식을 들은 후베이성 사람들이 대규모(1만명 이상)로 몰려가서 분풀이하네요.
아직도 1선도시(베이징과 상하이 등의 대형도시들)는 후베이성 사람들을 막고 있습니다.
폭력은 문제를 해결할 수 없겠지만, 한편으로 후베이성 사람들이 좀 이해가 되는 면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