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구매할 계획이 없었는데 최근 핫했던 감자 티케팅할 때 겸사 달렸더니 스위치네온이 제 손에 들어와있었습니다...(감자는 실패)
후기
1. 게임패키지가 어마무시하게 비싸군요...?
일단 동물의 숲하고있는데 7만원이라니 손이 떨립니다. 일본회사라고 간편결제가 없는 게 매우 인상적...
2. 엄청 큽니다.
처음부터 동물의숲 에디션은 안되겠거니 싶어 네온을 질렀는데 생각보다 크네요...? 우람한 크기에 알로하 파우치까지 씌우니 갖고나갈땐 슬링백은 필수구나 싶어집니다... 이숍 파라서 카트리지 홀더는 덮개로 쓰이고있습니다.
3. c타입 할렐루야
Trek2 살때 받은 케이블이랑 삼성정품 중 뭘 쓸까 고민하다가 그냥 삼성정품 물려서 충전합니다. 스위치 충전어댑터가 크네요.
4. 내구성 이야기
조이콘 내구성이 엉망이다. 언젠간 쏠린다. 이러시면서 7만원이라 하시기에 양쪽이 7만원이겠지 했더니 개당이네요...? 아껴 쓰려고 프로콘을 샀습니다... 어마무시한 가격이네요.
5. 36만원인데 블루투스 이어폰도 미지원
젠더 사야한다길래 걸렀습니다. 3.5파이 들고다니는게 낫겠어요...
6. 공유기능이 충실함
의외로 만족하는 부분입니다. 트위터냐 페이스북이냐 고르고나서 스크린샷 찍어둔걸 인터넷연결만 되어있다면 바로 올릴 수 있네요. 간단한 편집기능도 있어서 텍스트 추가 및 컬러, 크기, 위치 조정이 되는게 재밌네요.
배터리 타임은 개선판이라 괜찮은 것 같습니다. 유지비만 괜찮음 오래 쓸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