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노트2의 사망후 간이 미디어서버로 돌릴수있는지 하고
글을 올린적이 있습니다만...
망했어요 ㅠㅠ
멀티미디어독에 꼽았을때 모니터상의 화면 출력(MHL을 지원하니깐요)이 정상적으로 나오긴하는데
USB포트에(삼성정품이고 USB A타입이 3개있습니다.) 마유스 연결시
마우스가 연결되었다곤 나오는데 정작 마우스포인터는 나오지도 않고... 먹통이네요 ㅠㅠ
혹시나 터치패널이나 소프트 버튼의 문제로 그런건가 싶어서
분해후 액정+터치+소프트버튼 케이블을 모두 뺀상태로 시도해 보았지만 역시나 먹통이더군요...
노트4 연결시엔 그냥 툭하고 튀어나오던데요 ㅠㅠ
게다가 예비용 부품들도 바꿔봐도 그대로여서
먼길 가신듯 합니다... ㅠㅠ
그나마 동생에서 줬던 노트북이 다시 돌아오니 그걸로 NAS OS 올려서 돌려볼까 하는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