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성능도 수 년동안 답보상태였지만, CPU의 가격대는 거진 10년간 동결되다 시피 했습니다.
그동안 물가 상승률 감안하면 오히려 CPU의 부담 가격은 떨어졌다고 봐도 되죠.
엔비디아는 성능은 팍팍 올렸지만, GPU의 가격대를 크고 아름답게 올려놨고요. 물론 뭐 제조원가가 올랐다는 변명이야 가능합니다만 어쨌든 소비자 입장에선 출혈이 커졌죠.
전자인 CPU는 라이젠의 등장 이후 성능 답보라는 문제점이 해결되었지만
후자인 GPU는....AMD가 아무리 잘해도 한번 올라간 가격대는 내려오지 않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