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명 일지도 모를겠지만 처음에는 반송을할러고 오배송된 택배를 박스에서 끄내지도않고있었습니다
친구한대 카톡으로 대화하다가 오배송된 물건이있는대 2달동안 안찾아 간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이거 어트게할 물어봤습니다
근대 친구는 배쪠라고 말을했습니다 아마여기서 훅한거같습니다
사실은 오늘이오전까지는 이러게 일이게 크게 될지 몰랐습니다......
돈도 문제지만 재 양심을 팔아먹은게 더 큰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근대 막상 닥치니까 갑자기 생각이변하더군요
그때 왜그런 바보같은짓을했는지........
이러다 큰일나는거 아닐까 머리속에서 자꾸 생각이들어서
결국에는 오늘 전화기로 10시가되자마자 업체에 전화를 해서 사정 사정해서 변상해주는 걸로 합의를 봤습니다
이번일로 제대로 알고 감니다
재 물건이 아니면 손을 되면안되고요
만약 돈이든 물건이든 회수를 안한다면 관련 업체나 고객센터에 연락해서 적극적으로 대응 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는것을 알고감니다
물건을 한부로 처분 하면안되고요
또한 양심도 팔지 말고요.....
비공개 게시판에서 덧글로 조원해주신분들한대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가 잘못했지만 좋게 말해주신분들도 감사합니다
저게 쓴소리 해주신분들도 감사합니다(볼때마다 양심이 아프고 정신이 번쩍들었습니다)
친구들은 그냥 쓰래는데, 이거 얼마한다구 속편한게 낫다싶어서 쓰리알에 얘기했더니 그냥 쓰라고 주셨어요.
속도편하고 양심도챙기고 스페어팬까지 얻는 좋은결과였죠..
먼저 비게에 쓰신글도봤습니다만, 그래도 똥밟았네~ 정도로 생각안하시는게 다행이라고 생각이듭니다.
적어도 다음엔 안그러실거같아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