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꼬꼬마시절이니깐.....
대충 3~40년전이었겠네요.
그땐 가정집이 다 110V 쓰던시절이었는데 오래전이라 몇V가 들어왔는지는 기억안나지만 과전압이 동네에 들어와서
마찬가지로 가전이 다 맛탱이가 갔었죠.
그때 보상은......걍 한전에서 직원이 나와서 일일히 한가구 한가구 다니면서 수리해줬었어요.
가전에이커에서 부품 사다가 직접수리 해줬던거같네요.
하지만 이번은 단순 수리로만 끝나진 않을꺼 같아요. 그때처럼 국민들이 순하지 않을테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