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정리하다가 SSD 하나를 발견.
작동 테스트를 위해 그 작은 ITX 시스템을 분해하다시피 해서 우겨넣고 누드테스트하니 인식하더군요.
그래서 다시 우겨넣어서 조립을 했습니다.
부팅이 안되네요?
뭐지? 하고 나시 누드테스트.... 정상
케이스에 넣고 다시 켜보니 휑 돌다 말고 꺼집니다.
어디 합선일어나는 거 같은데, 분명 잘 쓰던 케이스란 말이죠...
ITX에 ODD까지 되는 케이스라서 직구한 놈인데 AS보내자니 박스를부모님이 버리셨더군요;;
총체적 난국에 빠지다못해 멘붕입니다.
케이스가 문제인데.... 하아......
용산가서 하나 구하기도 귀찮단 말이죠.....
이 참에 가방에 들어갈 사이즈로 케이스 갈아야겠습니다;;
내 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