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복귀하려고 버스터미널 가니까 워치2세댜 전시했더라고요. 기다리면서 구경해봤습니다.
알루미늄 클라우드 실버. 44미리 입니다.
순서대로 44미리 스뎅 블랙, 40미리 알미늄 클라우드실버
맨아래에 44미리 스뎅 실버.
저도 44미리는 미묘하게 크고 40미리는 미묘하게 작은데 그래도 44미리가 가장 괜찮네요.
확실히 스테인리스가 번쩍거려서 내가 시계다! 하는 느낌은 참 좋습니다.
거기다가 기본줄도 번듯하게 가죽비스무리한 느낌이 납니다. 알루미늄은 실리콘 줄이죠.
전체적으로 스뎅 실버가 가장 벨런스 좋게 잘 나온거 같습니다.
클라우드 실버도 괜찮아 보이긴 하는데 역시 무광이라 좀... 문제는 스뎅 실버 44미리는 쿠폰을 먹여도 37만...
알미늄 44미리는 27만... 가격차이 무엇...
아 그리고 이거 진동 되게 쎄네요. 베젤링 돌리는데 놀랐습니다. 터ㄷㄷ덕 거리듯이 진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