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금 차가 5만킬로 넘어서 보증 끝나기 전에 팔 궁리 해야함..
2. 그래서 처음에는 전기차로 바꾸려 했음
이유 : 하루 100킬로씩 주행하는데 10만킬로 타는 동안의 유지비 고려
(미션오일, 엔진오일 교체비, 유류비 등)
3. 후보는 폴스타2랑 테슬라 모델3
4. 그런데 막상 재원을 보니 작음
5. 이번에 바꾸면 한 10년 못 바꿀 건데 큰 차가 낫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함
6. 그래서 후보가 v90cc랑 6gt
이유 : suv는 높아서 싫음. 푸조는 사는게 아니랬고 아우디가 웨건이 있긴 한데 두바이 살 때 5개월만에 오토미션 고장나서 수리비 600 깨진 기억..
7. 그런데 막상 계약할라 하니까 전기차 보조금이 아쉬움
2~7 무한 반복 중이네요 ㅡㅡ
심지어 이 와중에 전기차는 계약도 걸어둠요...
머엉.....
뭐 좋은 대안 없을까요...
비엠은 천 이상 까이는게 보통이다보니...
포드시절 볼보 생각하면 안되더라구요;;
안양하고 전주의 경우는 볼보 내에서도 인정받는 테크니션이 계신 덕에
서비스는 괜찮아요 @_@)
단점이라면 다운사이징 하느라 터보를 넣었는데 터보렉이 있다는거??
주행감은 아우디랑 혼다 사이의 어디쯤의 느낌이에요.
그동안 나름 많은 차들을 타고 다녔는데 만족도는 최상위 브랜드입니다...
특히 테슬라 다음 가는 수준이라 평가받는 반자율주행기술의 빠릿함은 정말!
(2011년 이후 1만킬로 이상 주행한 차만 뽑으면 쏘렌토R 랜드크루져 유콘디날리 실버라도 528i S350D 체어맨 체어맨H 골프GTD S60 이스케이프 베라크루즈 이렇게 몰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