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갸냘픈 팔목은 무시하셔도 됩니당
원래는 미밴드3를 사용하던 도중 한 번 방전이 되니 맛탱이가 가버렸는데요
사실 운동 이런 건 별로 신경안쓰고 알림 보기, 알람, 수면체크 였습니다.
수면체크는 좀 이상한 것 같아서 아 그냥 몇 시간 잤구나 정도로만 생각했었는데
일할 때 알림뜨는 게 생각보다 굉장히 유용하더라구요 이미 한 번 뽕맛을 본 이상 그걸 잊기는 힘들지 않나 싶어요
그래서 이리저리 둘러보던 중 신형 애플워치가 좀 좋아보였지만 근래돈을 너무 많이 써서 자중하기로하고 싼마이한 걸 찾다가
기어 s3는 베젤링 이슈가 있어서 액티브 워치1으로 선회하였는데 알람보기도 넘나 편하고 좋네요 깔끔한 컬러화면은 덤입니다.
쓸 일이 있을까 싶은 갤러리는 바탕화면 바꾸기용으로 사진 넣기는 좋아보여요
그리고 이번 애플 발표를 보니 애플을 좋아하고 나름 슬슬 라인업을 갖춰가는데 아이폰이 굉장히 아쉬우면서도 내심 뽐뿌욕이 없어서 다행이라고 생각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