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짱ㄲ 읍읍.. 아닌가 프랑스인가

영국은 유럽 닛폰(섬나라)
프랑스는 유럽 짱깨(대륙)
이탈리아는 유럽 조선(반도)

생각보다 국민성이나 역사가 비슷한 부분이 없지 않습니다.

지금은 브렉찐따지만 제국주의짓 하면서 드러운짓 많이 했져.

저짓거리를 약 100년뒤에 또 한번 저지르게 됩니다..
그것도 중동의 오스만 제국을 상대로요..

자세한건 링크 참조..
https://namu.wiki/w/%EC%95%A0%EC%A7%84%EC%BD%94%ED%8A%B8#s-4

간단히 요약을 하자면
1. 브라질이 영국에 전함을 주문함
2. 브라질이 폭싹 망하면서 전함을 구매를 포기
3. 그리스한테 탈탈 털리던 오스만 제국이 거금을 들여 그 전함을 구입
4. 영국의 모 유명한 수상이 되시는 그분이 1차대전 발발과 함께 임대로 푼돈 쥐어주며 해당 전함을 강탈함
5. 친독파 친영파 반반이던 오스만은 급거에 친독파로 돌아서버림
(1차대전때 오스만이 독일 편에 붇었죠 사실 이 떄 적절하게 독일이 오스만에게 전함을 공짜로 준 것도 있었음..)
6. 먼저 시비털고 돌아선 오스만 정벌하겠다고 ANZAC(영연방군) 수십만을 갈리폴리에 갈아넣음
7. 그 갈리폴리 전투를 극복한 오스만은 터키 공화국으로 가는 초석을 닦았고 영국의 처칠은 갈리폴리는 최악의 흑역사로 기록됨..
(오스만쪽 지휘관이 훗날 터키의 국부가 되는 무스타파 케말.. 이 전투로 자신의 세력기반을 닦음)

신사의 나라(풉...)

혐성국 머추장...

실제론 한 술 더 뜨는 놈들입니다.

프랑스가 영국에 대항하려고 덴마크 함대를 뺏을지 모른다. 그 전에 우리한테 내놓아라 하며 깽판친겁니다. 압도적 1위의 해군국이 덴마크 같은 나라의 쪼만한 함대를요!! 마치 성경에 나오는 양 100마리 가진 부자가 한 마리 가진 사람의 양을 뺏은 이야기 같네요.

결국 덴마크는 뺏겼고, 프랑스에 붙는 수 밖에는 없었죠. 노르웨이까지 털린건 처음 알았네요.

이 만행은 세계 역사의 기념비적인 사건으로, 최초의 민간인 거주지에 대한 무차별 폭격, 최초의 자위적 선제공격으로 기록됩니다.

이런 깡패근성은 어디 안 가서, 2차대전때는 프랑스에 똑같은 짓을 하죠. 프랑스가 독일에 항복하자 이번엔 독일이 프랑스 함대를 뺏을까 두려워서 프랑스 항구를 포위해 똑같은 협박을 하고, 거부하니 다 털어버립니다.

아직까지 프랑스 국민의 감정은 완전히 가라앉지 않았습니다. 1999년 파리에 있는 처칠 동상이 테러를 당하기도 했습니다.

페이스북 오늘의 창작님 만화네오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996304537280753&id=1539214416323103&sfnsn=mo

역시 섬나라란... 절레절레

혐성국, 영길리...

레알 저런 나라가 신사의 나라? 풉

한때 악의 축이었던 곳

이미지 메이킹을 정말 잘했죠ㅋㅋ

진짜 프랑스랑 영국놈들은 히틀러에게 하루 세번은 절해야 해요. 그 혐성이랑 죄악 히틀러가 다 가져갔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