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세종을 바람쐬러 잠깐 갔다왔는데...
세종은 어찌나 그늘이 없고, 블록 하나 하나가 이렇게 클줄이야...
이제는 대학원생이라 예전처럼 싸돌아다니지 못하긴 하지만
캠퍼스를 누비거나 동네 마실용으로 크루저 보드를 사볼까 합니다.
그 심슨에서 바트가 타고 다니는 그 작은 보드가 크루저 보드입니다만...
이걸로 동네마실용이나 근거리 이동수단으로의 효과가 있을까 싶네요.
사면 한동안 자세잡고 보드잡는법 연습하는 귀차니즘이 있을거 같은데...
중고나라에서 택포 1만원이라 지를까 말까 고민입니다..
흐음...
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