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컴퓨터 가격 지금 가치로 몇백만 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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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2019.08.20 12:22
90년대의 간 큰 국민학교 도둑
예비군의 저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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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배경이 우리 동네네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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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돋네요. 저도 초5때 부모님이 286에서 펜티엄으로 컴 바꿔주셨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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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제 첫 컴푸타도 286... 횬다이 콤푸타 였는데 말이죠. 당시 80만원선이었으니, 쌍쌍바 100원 시절이었으니까 지금 가치로는 300쯤 되지 않을까요?
그나저나 초딩노무자슥이... 고난도 수법을 쓰다니... (똘똘한 친구임엔 틀림없군요) -
간 크네요 ㅋㅋ -
알라딘 할때쯤이니 대기업은 200만원대였고 조립하면 150만원정도였죠.
들어가는 기능에 따라 가격은 천지 차이였는데...
TV를 PC에서 보는 것도 당시 유행했는데 휴대폰으로 유명한 팬택의 시네2로 약40만원정도 하는 것 달아놔서 TV도 보고 캡쳐도 했던 기억이 나네요. -
호무라
2019.08.20 18:14
TV의 로망을 위해 TV 모니터를 샀습니다만 정직 안 쓰게 되더라고요. -
저분 처벌 어찌 받았을지 궁금하네요. 미성년자라 형사는 면책이었으려나요. 주거침입까지 겹칠텐데 -
?
콩웰치스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5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겨우 코어2듀오 세대인 저에게는 너무 옛날 이야기군요;; -
호무라
2019.08.20 18:14
저는 직접 가진 최초의 컴퓨터가 셀러론 1ghz였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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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파워스테이션 모델로 펜티엄 처음 구매했었는데 15인치 crt모니터 포함해서 286만원 줬습니다.
알라딘이 파워스테이션 바로직전모델이고 마지막에는 펜티엄 라인업 까지는 나왔으니 가격은 비슷했을거에요.
지금 시세로 따지면 거의 5-600만원 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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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쯤 컴 사달라고 졸랏던기억으론 200-300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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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생각났네요... 저는 386 부터 AMD 였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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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엄 시대에 286이라... 똥컴은 똥컴이었을 것 같습니다.
물론 그때 컴 가격은 상상을 초월했겠지만.. -
호무라
2019.08.20 18:13
1999년에 씽크패드로 기억하는 노트북을 처음 보았는데, 대학 성적 장학금에 알바금까지 다 털어야 살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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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학창시절때 시절이라 무척 잼있게 봤어요 자막도 너무 웃기고 ㅋㅋ
당시 컴퓨터도 성능에 따라 싼거랑 비싼거랑 가격차이가 컷죠 그래도 기본적으로 상당히 비쌋죠 지금시세로 따지면 300~400만원수준이라고 봐야되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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