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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시노노미야 히사히토 친왕. 현재 나이 만 12세에 일본 황위계승순위 2위로 현재 일본 천황 나루히토와 그의 동생 후미히토 다음으로 천황으로 오를 것이 예정되러 있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한 2040~50년쯤요. 하지만 키코 비가 늙은 나이에 인공수정까지 하며 낳는 무리수를 둬서 그런지 띨띨하다고 합니다.
그런데다가 키코 비는 저 아이가 천황이 될 것이라고 김칫국을 들이키고는 바람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그리고 TV도 다큐멘터리만 보게 통제하고 게임 같은 것도 엄금하는 등 헬리콥터맘의 전형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무식한데다가 예의범절까지도 없고 자기중심적인 성격으로 자라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작년의 운동회에서 돌아올 때였습니다. 히사히토는 메고 있던 배낭을 당연한 듯이 어머니인 키코 비에게 들도록 해서 자기 자신은 재빨리 차 안에 들어갔습니다. 키코 비께서도 이를 지극히 자연스러운 듯이 받아들이고 있었죠. 물론 다른 아이들은 보호자가 옆에 있었지만 그래도 배낭은 자기가 직접 메고 갔습니다."
"친구가 없어서 시종이 대신 집에서 놀아주고 있는데, 승부에서 히사히토가 질 때마다 히사히토는 울고 때를 쓰면서 승자는 오직 나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시종은 눈치것 져줄 수 밖에 없습니다."
그 외에도 남자아이기에 다소 짖궂은 점은 있을 지도 모르겠지만 같은 반 친구에게 하대하는 태도로 말하거나 누나인 마코 공주를 '좋지 않은 별명' 으로 부른 적도 있다고 궁내청 관계자는 증언했다고 합니다.
https://www.news-postseven.com/archives/20190623_1395989.html#ftr
그래서 일본 내부에서도 키코 비는 자녀 교육을 잘 못한다, 히사히토는 지금 아키히토 상황이나 나루히토 천황에게 직접 제왕학을 배워야 한다, 아이코 공주를 천황으로 올려야 한다, 이대로 히사히토가 자라서 천황이 되면 일본 황실에 가망은 없다는 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요약 : 나이가 12살 먹었는데 딱 저 상태.
추가
후미히토는 알코올+정신병 약을 퍼먹고 있으며, 키코 비는 시녀 시종들에게 히스테리를 부리고, 마코 공주는 공무로 나간 외국에서 기모노 입고 나게키스(키스 날리기)같은 기행을 저지르고 개노답 양아치와 결혼한다고 억지를 부립니다. 그나마 카코 공주만 눈치없는 발언 한 거 빼고는 멀쩡하답니다.
반면에 나루히토 천황의 딸인 아이코 공주는 성적이 최상위권이라 도쿄대 갈지 아니면 전통에 따라 가쿠슈인 갈지 고민중입니다. 듣기로는 사학과를 지망하고 있다나? 리포트로 낸 것이 의미심장한데, 후지와라노 미치나가에 대한 보고서입니다.
후지와라노 미치나가는 헤이안 시대의 사람으로 일본 황실에 자기 딸 3명을 황후로 보내고 천황을 허수아비로 만들고 권력을 휘두른 권신입니다. 너무 나간 해석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이코 공주도 지금의 일본 정치계에 대해 비판의식을 가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