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라떼가 먹고 싶어서 질렀어요....
사실 비알레띠 다마가 있습니다만.... 너무 안써서 그런지 보일러에 녹이 슬어버렸습니다 (......)
그래서 진하게 커피내릴게 뭐있냐 보니...
커피메이커, 더치커피, 드리퍼... 프렌치프레스는 누님한테 반납해버렸고....
그렇다고 반자동 자동머신 사자니 금액이 문제고...
인터넷에 검색해봤습니다. 스텐이고 저렴한걸 찾다보니 보덤 참보드가 저렴하게 팔더라고요.
질러서 오자마자 라떼 제조해 먹었습니다. 스댕이라 화력을 좀 강하게 줘야하고 원두 남은게 좀 묵어서 크레마가 별로지만 커피는 진하게 잘 우러 나오네요.
역시 겨울은 따듯한 커피를 먹어야 합니다 하하하..
P.s 사진을 너무 대충 찍은 험짤이라 교체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