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동안 보금위 에서 진행하는 해커톤 참여하고 왔습니다.
처음보는 인원들이랑 2박3일동안 팀으로 활동 했는데 상당히 재미있고 마음도 다 잘맞아서 추후 공모전 까지 같이 진행되게 될듯 하더군요! 뭐 이건 다른 이야기 이고 마침 GPD 포켓에 키보드 각인을 하려고 고민하고 있었는데 오늘 어차피 서울가는거 하고 와야지! 하고 미루던 것을 진행하였습니다.
사장님이 매우 친절하시더군요! 그리고 영업시간이 상당히 길어서 9(오전)~10(오후)시 까지 진행하신다고 합니다.
나름 키보드 내지 휴대폰 각인으로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는 가게 같더라구요.!
멀리서 왔다고 가격도 상당히 저렴하게 진행하여 주셧습니다.!
포켓2는 흰색으로 나오는데 이 제품은 재질상 위와같이 갈색으로 나왔다고 합니다만 솔찍히 전 저색상이 더 마음에 드는듯 합니다. 사실 한국어가 없어도 크게 문제는 없지만 묘한 불편함이 생기는 순간순간이 있다보니 진행했는데 잘한듯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