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한 노동의 대가를 받고 일하지만 근무 시간 넘어서서 수당 안 주면 바로 근무태만을 합니다. 그렇다고 근무중 사고를 치지는 않습니다.
수당 주면 일 하고요. 일은 딱 짤리기 직전까지만 일합니다. 어선처럼 성과금 나오는게 아니니까요. 시간에 따라서 일 하니까 바쁘거나 어찌하거나 제 사정이 아니니까요.
그래서 인사 담당자가 싫어합니다. 그래서 꼬투리 잡아서 zo집니다. 작은 사업체라서 매뉴얼 따윈 없고 manㅠ얼 입니다. 근데 직원들이 이 비효율적인 시스템에 익숙해져서 이걸 개선할 생각도 없습니다. 전에 일했던 곳은 시스템이 정말 잘 가추어져있어서 일때문에 힘들지 사람때문에 힘들지는 않았는데 에후..
그래도 시급 만원 줘서 근무시간에는 정말 열심히 일합니다.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