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도 더워졌고, 최근에 소다스트림도 구입했기에
레몬썰어서 탄산수에 얼음과 같이 넣어 하루종일 우려먹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때쯤부터 계속 배가 고프더라고요.
마치 중고등학생때처럼 혹은 군대에 있었을때마냥 돌아서면 배가 고파서
이게뭔가?..
살이 더 찌려고 하는건가??
이러던 중 어제 하루 동안 레몬을 안먹었는데
어라?!! 배가 안고픕니다.
이때까지는 설마 싶었는데 오늘 확정 났습니다.
아침먹고 레몬먹고 2시간쯤 있으니 또 배가 고프더라고요.
잘 생각해보니 구연산이 소화에 도움이 많이 되는데
구연산이 한가득 들어있는 레몬을 하루종일 우려먹고 있었으니 당연한 거였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