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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2019.06.12 22:39

대공황으로 가난했던 미국인의 식사

호무라 https://gigglehd.com/gg/5065079

scientia potentia est

조회 수 1498 댓글 12

지금도 미국의 노숙자 급식소에 가면 미트로프, 감자튀김, 도넛 등을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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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2'

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19.06.12 22:48

뭘하던 굶어죽기가 쉽지 않은 미대륙... 축복의 땅...
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9.06.12 22:49

한국에서는 저것도 돈주고 사먹어야 하죠.
미국은 싸구려 급식 취급인데도요.
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19.06.12 22:54

저 동네는 진짜 사기 같습니다.
산업혁명 이후로 필요한 모든 자원이 있고,
그 전에는 인류가 얼마 있지도 않은 덕에 땅은 비옥하기 그지 없고 말이죠.

나무껍질 벗겨먹으며 생존물 찍던 역사가 떠오르는군요... 너무 차이가 크잖아요
?
에마 2019.06.12 22:58

축복받은 땅이에요
고갈될거라는 기름은 계속 발견되고
러시아가 떨값에 판 땅도 잘 샀고
?
포인트 팡팡! 2019.06.12 22:58

에마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10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수정 삭제
Lynen 벗어날 수 없는 병의 굴레 2019.06.13 02:14

17세기 미국에서는 바닷가재가 벌레 같다고 하층민이 먹던 음식이였다고
이유는 바다에 넘쳐나는게 바닷가재라...
라데니안 2019.06.13 08:26

듣기로는 그걸 유럽 애들처럼 버터 발라서 잘 굽고 소스 찍어 먹으면 평가가 달라졌을지도 모르는데 미쿡은 홀랑 물에 삶아 맛없게 먹었다지요(...)
Loam 고기 ! 맥주 ! 사진 ! 2019.06.13 13:23

그러니까 영국인 후손이죠 ...
?
이계인 2019.06.13 04:06

미트로프와 스팸에 대한 대우를 보세요
낄낄 2019.06.13 13:21

저 시절을 기록한 글을 보면 저런거 먹으면서 배고프다고 징징거린 건 아니고, 누가 봐도 못 먹고 못 살았습니다.
아즈텍 dc20535 2019.06.13 13:29

되게 맛있을 거 같은데...
?
뒷배 2019.06.14 04:59

하이고... 이런 건 누가 만드는 건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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