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회사를 다니고 있는
사직서 낸건 4월 28일 이었는데 벌써 6월이네요
면담만 몇번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회사에 악감정이 있는 것은 아니고.. 아니 오히려 많이 챙겨주셔서 고맙기도 하고 그런 곳인데
어찌 되었건 그만두고 싶어서 말씀 드리니..
한국에서 출장까지 오셔서 면담을 다 하시고도 모자랐는지 아직 못가고 있네요
지금이 제 인생에서 가장 높은 급여를 받은 그런 순간일지.. 더 큰 도약이 될지 ㅎㅎ;; 그건 봐야 알겠지만
참.. 빨리 정리가 안되어서 빈둥빈둥 놀면서 하루종일 놀면서 월급루팡 하 것도 못해먹을 일이네요
물론 지금도 근무시간 입니댜 엣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