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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2019.06.03 08:01
월급 밀렸다고 나간 직원이 서운한 사장.jpg
S pen plus는 와콤 태블릿에 안먹히는군요..
첫 컴퓨터 조립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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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건 사장이 사재 털어서라도 말없이 넘기는게 맞는건데 참.. 그래서 저희집이 망했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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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
2019.06.03 08:36
보너스는 못줄지언정 월급은 꼬박꼬박 줘야지... -
마음은 돈에서 우러나와야죠. -
곧 정상화 될꺼면 그런직원은 어떻게서든 돈을 융통해서 월급 줘야죠 -
????!?!?!
아니 본인 사정만 아쉬우면 어쩌자는겁니까.. -
싸장님이 대출을 받으셔야... -
사장 본인사정 힘든걸 직원에게 감내 시키면 사업잘될때는 직원들에게도 사장이 가져가는 이익을 나눠줄건지? -
마~ 우리가 남이가~? 회사를 위해서 한달 월급 정도 밀린다고 서운하게 떠나려하면 쓰나?
입금 채불이 장기간이든 단기간이든 채불 이전에 대표의 자리에 있는 사장이 채불을 최대한 막아보려고 사제 털어서라도 주려 하는 노력을 해보지는..... -
호무라
2019.06.03 11:46
이러니 노량진에는 임금 채불 같은 게 없는 공무원 해보려는 사람이 줄을 서죠..
국가가 임금채불이나 부도 날 지경이면, 그 나라는 가망이 없겠죠. -
이미 대출까지 해서 카드값냈는데 두번이나 통수치면 뭐...
사장이 대출내서 직원 월급 주려는건 생각도 안한거 같은데... -
이미 월급 밀리는곳은 정상화는 힘들다고 봐야..
고통받는건 근로자인데..
사장이 너무 자기 이야기만 하네요. -
?
정보가 너무 없네요.
1. 지금까지 지급지연 없었고 자금 회수건때문에만 한정된다면 직원들에게 얘기해볼수는 있겠지요.
그렇다 하더라도 우선 대출이라도 해서 직원 월급은 줘야 합니다.
2. 지급이 미루어진 적이 기존에 있었다면 직원이 저렇게 행동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기존에 미루어진 적이 없었다면 좀 서운히 생각해볼수 있지만요...
3. 직원과 사장 사이에 신뢰관계가 크지 않아 보입니다. 즉 믿느니 어쩌니 할 필요가 없네요. 사족입니다.
4. 경영 환경에 대해서 직원과 정기적으로 적절하게 공유가 되어야 합니다.
상황을 이야기한것 자체는 나쁜 건 아닙니다.
5. 진짜 경영자라면 그 시간에 돈 빌리러 다니고 있지 판춘문예에 올릴 생각을 안했겠지요?
별로 신뢰가 안되네요. -
네이트는 저런것 덕분에 사이트가 운영이 되는건가봐요 =_= -
사재를 털어 알 거지가 되더라도 "빚"은 갚아줘야 됩니다.
밀린 월급은 염연한 빚이며 직원은 당당한 채권자입니다. -
사이트가 사이트인리자 못믿겠네요 -
처음부터 끝까지 본인 생각만 해놓고 섭섭해하다니.. -
?
사정이 오죽하면 월급을 못주느냐는 싸장님의 심정은 이해는 하지만 그게 뭐 잘난 일이라고 게시판에 글을 올려서 공감을 바라는 지를 모르겠네요. 심정은 심정이고..
-
3등항해사
2019.06.03 17:00
노동청에서 밥먹듯이 방문 안 한게 신기하네요 -
임글 체불이 범죄인걸 왜 많은 사용자들은 모를까요
심하면 구속되고 징역형을 받을 수도 있는 범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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