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 '요즘 젊은 것들은... 내가 젊을 때는 급료가 적어도 불평하지 않았어'
나 '초임 얼마였습니까?'
상사 '25만엔밖에 못받았지'
나 '저는 지금 실수령액 15만엔밖에 못받는데요'
상사 '...'
일본
"급료는 안 올리지만 물가는 올립니다"
"급료는 안 올리지만 세금은 올립니다"
"급료는 안 올리지만 연금은 줄입니다"
"급료는 안 올리지만 저출산대책에 협력해 주세요"
"급료는 안 올리지만, 열정만으로 복지나 교육 관계자들은 열심히 해 주세요"
저기, 왜 다들 화내지 않는 거야?
그나마 저 동네는 사람 귀한 줄이나 알지 우리나라는 일회용 취급받는
경우가 많아서 눈물이 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