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갔습니다. 식자재 마트
4군데를 털었는데
냉동 포도가 이미 다 팔리고 없더군요.
냉동포도 먹고 싶었는데 저 말고도 사길 원하던 사람이 많은 모양입니다.
편의점이나 마트 파는건 양도 적고 비싸고
그냥 냉동블루베리나 4kg정도 사서 쟁여놨습니다.
포도랑은 다르지만 이것도 뭐 그냥저냥 먹을만하네요.
내일 어딘가의 식자재 마트에는 들어올거 같긴 한데
항상 일정이 한밤중에 끝나는지라 내일도 다 털려 있을 거 같...
수박이나 멜론 체질이면 지금 나오는 수박을 사면 되겠지만
수박먹으면 장염으로 이어져서 그게 안되는게 슬프군요.(...)
여름에는 아이-스 망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