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에 있던 하드 하나가 돌연사 해버렸습니다.
사용시간이 대략 26000시간밖에 안되는데말이죠...
아아아아....안에 대략 페스나UBW(98GB)랑 페아포(46GB) 들어있었는데 날아갔습니다....둘다 아직 안봤어요....
페스나는 컴터 G드라이브에 있긴 하지만 페아포는...아아아....(다운로드만 거의 1달...)
이래서 백업은 자주자주 해야합니다..제가 하드날리는게 한두번이아니어서 백업은 계속 해야지! 하지만 죄다 용량이 ㅎㄷㄷ하게 큰것들이라 백업할곳이 없다는...
과거 컴퓨터시장을 휩쓸고 지나갔던 데스게이트 사건을 다시 기억나게 해주는 반거운(?) 물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