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5-6년전까지 IoT자체에 대해서는 다소 회의적이었던게,
IoT 자체의 이념은 아는데 관련 솔루션들이 죄다 너무 비쌌어요. (앱관리가 되는순간 만원짜리쯤하는 물건이 5-6만원이 되고)
혹은 전용 라우터를 써야만 했거나요.
http://item.gmarket.co.kr/item?goodscode=923295676
그런데 요즈음에 와서는 약간만 부담하면 납득가능한 수준까지 내려왔습니다.
재밌는건 동화약품의 홈매트 브랜드가 매각되어 여차 저차에 현재는 독일 기업인 헨켈의 브랜드가 되었고,
저제품이 나왔는데 실제 제조원은 Wujiang Century Billion Electronics 라는 회사에서 제조하고, 앱도 그쪽의 OEM일거라는 점이겠죠.
아무래도 보안문제가 다소 걱정이 들기는 합니다만,
중국산 폰을 쓰고 있는 입장에서 할말이 아닌 것 같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