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주전이었나?
동네에 동시에 타코야끼 가게 두 개 들어섰습니다.
한쪽은 3평 정도 되는 좁다란 타코야끼 집에
냉음료를 같이 파는 가게였고
한 쪽은 15평 정도 되 보이는 타코야끼만 파는 가게였죠.
일주일전에 15평 가게의 포인트 카드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부터 가게 안 열더니
오늘 가보니 점포세 떴더군요.
3평 가게는 건너편에 열었었는데
지금도 장사하고 있습니다.
타코야끼보다 음료수가 잘팔리는 모양이더군요 (...)
그나저나 포인트카드는 쓸모가 없어졌으니 버려야겠네요 (...)
타코야키면 거의 포장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