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노트2때 친구가 번인생겨서 샘숭 센터갔다가 거기 기사가 " 고객님 그건 번인이 아니라요 소자가 타서 그런거에요 " 라는 개드립을 치고 안바꿔주려고 하자 친구가 깽판쳐서 교체받고 왔는데 한 2달 있었더니 심한번인 다시 생긴거보고 와...아몰레드 쓸게 못되는구나... 같은 생각을 하고 평생 아몰레드 폰은 배척하면서 살아왔습니다.
분명히 V35을 서비스 센터에서 봤을때만 해도 아몰레드 심한거 보고 역시 LCD가 좋아 했었는데...
지난번에 V50을 사면서 지금 거의 1년째 사용중인데 아직도 번인이 안생기네요. 그 찰나의 기간동안 무슨 일이 생겼던 건진 모르겠지만... 다만 아직 스크롤하면 검은색 부분이 뭉개지는 현상은 조금 거슬리긴 하는데 번인이 없으니 만족스럽네요.
.. LG가 준 디스플레이 교환권 쓰러가야하는데 번인이 안생기니 쓸수가 없...
아몰레드 모니터 마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