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에 뇌 뿐만 아니라 몸 전체가 무겁고 아프고 쑤신 경우 얼마나 겪었어요?
오늘 감기 걸린 사람을 12명이나 본 거 같습니다. 조퇴를 하거나 병원 가는 사람만요.
그리고 저도 슬슬 두통과 몸살의 콜라보가 나타나네요.
이제 밥 먹고 앉았는데, 등이 마치 철판의 버터처럼 녹아 떨어지지 않고, 몸에 100kg의 철판을 두른 듯 무겁네요.
조심하세요. 어제 온도가 갑자기 내려가서 몸이 못 버틴 모양입니다.
거기에 오늘 아주 긴장하고 있어서 더 한 건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