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생일이었읍니다. 한때는 생일이 빨리 오기만 기다렸는데, 벌써 지나가고 나니 참 씁쓸한 그런 때가 되었습니다. 시간도 참 빨리 가더라고요.
케이크도 먹고요..
어쩌다 보니 생일선물도 받았구요.
어쩌다 보니 왜인지 리뷰세팅이 되었고요.....
(케이스만 50만원치)
어쩌다보니 케갈이 각이 섰고
...어쩌다보니 지난 2년산 10만원 넘는 미니타워 케이스 만져본것만 10개가 넘네요.
물론 가운데건 풀ATX 지만 말이죠.
NZXT 철가루... 이건 참 귀한 것이군요...
암튼 좌에서 우로 옮깁니다. 어떻게 옮기냐고요?
악으로
깡으로....
아... 머찌다...
......RGB는 역시 제 취향이 아닙니다. 앞으로 안 켤거에요.
NZXT는 확실히 단점이 좀 큰 단점이 많네요. 역시 프랙탈만한 케이스가 없기는 합니다. 물론 팬이 처음부터 달려있는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암튼 생일이었다는 이야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