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고양이 한마리가 이탈리아 파스타 요리인 라자냐만 먹는 독특한 식성으로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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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프리(고양이 이름)는 다른 음식을 먹는 걸 거부하고 오직 하루에 세 번 라자냐를 즐긴다. 편식을 하는 애완동물들은 종종 볼 수 있지만 험프리의 습성은 영화로도 제작된 캐릭터 ‘가필드’의 식성과 똑같아 특히 눈길을 끌었다.
올해 일곱 살이 된 험프리는 새끼 고양이였던 당시 주인 가족이 먹고 남긴 라자냐를 우연히 맛보고 이같이 별난 식성을 가졌다.
https://www.instiz.net/pt/6853
마늘이 들어간 라자냐는 고양이게 치명적이라는 쿼라 답변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