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테스트했을 땐 거의 완충이라 그랬나봅니다.
삼성의 5V2A 충전기를 40%정도 비었을때 꽂으니 5.6V가 나오네요.
물론 베가의 5.8V에 비하면 살짝 낮기는 하지만 5V와는 차이가 꽤 있습니다.
그런데 뭐 삼성정도나 되는 업체가 충전기 검수도 안하고 내보낼 리도 없고, 저정도면 문제가 없으니까 내놓은 거겠지요.
어차피 리시버쪽이 알아서 조율해준다고 하니... 특히 스마트폰은 설계가 제대로 되어있을 테구요.
다만 지난 여름에 사용했던 USB 선풍기가 9V에 꽂으면 고장난다고 겁을 팍팍 주던데, 이런 녀석들은 고전압 설계가 제대로 안되어있나 보군요. 허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