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크롬에서 홈텍스 가면 퉷했는데.....
이젠 크롬에서 최소한 공인인증서로 접속이 가능하네요.
물론 깔라는건 없습니다.
브라우저 인증서로 하면 간편하게 되긴 하는데 어르신들은 인증서 파일경로를 따야해서 조금 어려우실지도....
여튼 예전엔 익스아니면 퉷하고 깔아야하는 프로그램만 꽤됫는데 쯰금 느리더라도
아무것도 설치 안하고 접속을 할수있게 된 날이 온거 보면 대통령짜응이 노력을 안하는게 아닌거 같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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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19.01.15 10:46
그래도 정부가 보안쓰레기 걷어내주긴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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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2019.01.15 10:47
오 그런가요 접속 해 봐야겠습니다 -
확실히 공약을 지켜주긴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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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권 엄청나게 마음에 안드는데 이런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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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모든정권에서 실패한 보안쓰레기 걷어내는작업을 해서 성과가 나온점은 긍정적이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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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전정권이랑 그 전전정권보단 나은것같아서 마음에 드네요 무엇보다 이런것도 그렇고 자기가 말한 공약같은걸 차근차근 하고 말이죠
물론 몇몇 부분과 젠더 이슈를 대처하는 부분이 마음에 안들기는 하지만 ... 수게가 아니기 땜시 여기서 말을 아끼겠슴니당 읍읍 -
전정권보다는... 무조건 낫다고 봅니다 ㅎㅎ 반박의 여지가 없는듯. 물론 전정권보다 안좋아진 지표들도 있지만 그게 전정권이 잘해서 그랬던게 아닌것 같아서요. 저도 여기까지만.... -
아무리 그래도 유사정권이랑 비교하는건 쵸큰.... 저도 여기까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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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다시피 프로그램 강제설치 원인은 공인인증서와 보안프로그램 강제 설치가 원인입니다.
이번 연말정산에서 간편해진 것은 보안프로그램 강제 설치를 선택적 설치로 변경하고 HTML5 도입 덕분에 설치하지않고 공인인증서 이용이 가능합니다.
문제점은 html5 기반 공인인증서 도입하는데 비용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그 비용으로 다른 인증기술을 도입하면 되는데, 굳이 html5 기반 공인인증서 도입하는 것도 문제이구요.
그렇다고 현정권이 문제 있는게 아니고 행정안전부가 문제가 있어요. 은근히 공인인증서 사용을 고집해요. -
전 인증서를 써는거에 대해선 딱히 불만은 없습니다.
이건 개인차가 있는거니까요. -
공공기관 말고도 ASTx 좀 은행이나 한국장학재단에서 걷어주세요 ㅠㅠ -
거긴...정부가 마음대로 할수가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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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 까라고 해서 보안플러그인 깐건데 EXE 사용도 금지하고 웹 표준으로 가라고 권고했으면 좋겠네요.
하긴 보수적이신 은행의 높으신 분들은 그런 곳에 투자할 생각을 안하겠지만 ㄲ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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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와 금융위원회가 2005년도에 인터넷 뱅킹 이용시 보안프로그램 강제 설치 권고를 내렸습니다. 이게 가장 큰 원인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해당 규정이 폐지 되었으나 금융감독원와 금융위원회가 은행이 자율적 보안 정책을 세운다고 안하려고 합니다.
사실은 건들기 싫어서 그런거구요.
담당공무원과 관료는 보안프로그램 강제 설치안하면 보안이 취약 해진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민원 내봐서 확신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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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인증서에서 이미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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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보안프로그램이 전혀 안깔립니다.
뭐 그것도 불만이시라면 제가 해드릴 말씀은 없네영
윗댓글에도 서술햇지만 전 공인인증서 자체에 반감은 없는사람이라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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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인증서 걷어내는것도 공약중하난데요
그걸 발목잡은 제1야당이란것들도 한심하지만 애초에 이걸 만든놈들이 더 한심해서 좋게봐줄래야 봐줄수가 없네요 -
뭐 그러시다면 한번 기다려 보세요.
없애줄지 누가 아나영.
전 저 보안프로그램없이 크롬으로 홈텍스를 할수 있는거 조차도 제가 살면서 절대 못볼꺼라 생각한지라.
자신이 원하는바를 이룰때까지 기다리는게 답이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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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공인인증서 걷어 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첫째 엑티브엑스와 exe 설치사태 주범중 하나고요.
둘째 정부가 특정 인증기관과 특정 인증기술에 안전하다고 공인이라는 특혜를 주는건 문제가 있습니다.
셋째 여전히 인터넷뱅킹, 전자정부 서비스 등등 공인인증서 기술이 독점하고 있습니다. -
공인인증서를 대체하기가 힘들죠.
아이핀도 있지만 이미 보안성이 바닥 수준이라
개인확인을 위한 공인인증서를 대체할 수단이 없으니까요. -
뭐 전 지금 저정도만 해도 잘했다고 생각해요.
한번에 모든걸 바꿀수는 없다고 생각해요..ㅎㅎ -
저도 공인인증서 자체는 문제가 없다고 봐요.
지문이나 홍채인식같은 바이오 인증이 가장 좋지만
이건 이것대로 문제가 되니....
(대륙처럼 국민감시용으로 쓸 수도 있으니) -
아이핀은 정말 왜 만든건지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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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번호 대체하려고 정부(이전에 정보통신부)가 만든건예요
사실 기업이 주민번호 수집하면 안되는데 이상하게 정부는 그걸 허용 하는지 이해가 안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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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알고 계십니다.
공인인증서는 인증 수단중 하나 입니다.
다른 인증수단으로는 문답식인증, OTP, 스마트 카드, CHIP-TAN 인증, 액세스 카드인증, 보안카드, sms인증, 기타등등이 있습니다.
해당 열거한 인증수단들은 외국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공인인증서 같은 인증서 방식 사용 사례는 드물어요. 그래서 웹브라우저에서 지원을 안했었던거구요. -
저도 인증수단으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OTP, 보안카드 등등은 우리나라의 경우 해킹, 보이스피싱 등 여러 방법으로
빼돌리거나 악용할 수 있어서 주요 인증수단으로는 맞지 않다고봅니다.
어디까지나 2차 보안수단이지요. 바이오 인증이 아닌 이상은 발급하기 까다롭고 파일 자체가
없으면 인증이 안되는 공인인증서가 그나마 나은 방법이지요.
무엇보다 금융기관에서 해킹등의 금융사고를 고객에게 전가하는 이상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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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잘못 알고 계신부분이 있습니다.
공인인증서 또한 해킹이나 보이스 피싱으로 인해 재발급에 취약합니다.
보통 인증서는 인증서 저장소에 저장되어 있어 인증서 유출로 부터 안전하지만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공인인증서는 파일 형태로 되어있다보니 인증서 유출에 취약합니다.
"공인인증서 발급 및 재발급 과정은 은행이 맡아서 하고 있으므로 재발급을 허술하게 관리할 것이냐, 엄격하게 관리할 것이냐는 사실 은행 마음입니다."
공인인증서의 득과 실: 보이스피싱 사고 은행 로그파일을 공개합니다
http://slownews.kr/22584
외국에서 OTP, SMS인증, CHIP-TAN, 액세스카드, 문답식인증등을 많이 쓰는 이유가 보안성이 입증되었기에 많이 쓰는 것입니다. 거기에다 수상한 거래를 발견하면 은행이 거래를 중지하는 것처럼(FDS) 공인인증서가 안전하다면 예전부터 웹브라우저에서 지원을 했었어야 합니다. 최근 지원한게 HTML5이지만요. -
금융기관 입장에서는 기존에 쓰던 구조를 바꾸고 싶어하지는 않겠지요.
무엇보다 돈이 드니까요.
그리고 금융피해는 고객책임으로 전가하면 그만인지라 굳이 바꾸려고 생각조차 안할겁니다.
가장먼저 법을 바꿔야 한다고 봅니다. 금융기관들이 책임을 져야 한다면 어떻게든지 보안책을
강구했을테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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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이루파님의 의견을 보충하자면 은행이 공인인증서 혹운 인증서 방식을 고수하는 이유는 2002년에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이 전자금융 거래시 공인인증서 사용 의무화 하였고 2015년도에 공인인증서 의무 사용 규정이 삭제 되었습니다.
그러나 오랫동안 공인인증서 혹은 인증서 방식에 사용으로 국내금융기관이 길들여져서 바꾸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다른인증수단을 바꾸는데 그리 비용이 들지 않습니다.
현재 이체 단계에서 공인인증서 빼고 OTP나 SMS인증, 기타 인증수단으로 바꿔도 간단히 문제가 해결 됩니다.
오히려 지금 OTP, SMS 인증, 보안카드 덕분에 사고가 현저하게 낮은데 공인인증서 덕분에 사고가 낮다고 평가하는게 잘못 된겁니다.
오히려 OTP, SMS 인증, 보안카드, 문답식 인증 빼기타 인증 수단 빼고 ID/PW + 공인인증서 방식으로 서비스 해야 평가 방법이 옳고 정확 한 확인 방법입니다. -
오 발전했군요
저도 공인인증서는 잘못이 없다는 생각입니다 -
요즘 발급도 모바일로 가능하니...
예전보단 낫긴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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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좋아질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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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많이 줄어들긴 했더라구요
공인인증서는 저도 괜찮다는 입장이라서 -
공인 인증서까지는 감수할 수 있는 귀찮음이라, 보안프로그램 설치만 안해도 많이 좋아졌다고 생각해요.
저는 입력 -> 보안 프로그램 설치 -> 새로고침 -> 다시 입력 -> 또 다른 보안 프로그램 설치
이런식의 루틴이 짜쯩났었거든요. -
저걸 걷어내고 다른 쓰레기가 생길수도 있지만
그래도 액티브X가 아닌거 하나만으로 이미 훌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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