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제목이 저런게 아니었는데, 글쓸려고 보니 저랑 정 반대 상황인 분이 있어서 제목을 맞췄습니다.
전에 죽었다던 1000W 파워: 송풍기 오래간만에 꺼내서 먼지 다 불어내고 켜니까 정상 작동. 아직 다른 시스템에서는 확인을 못해봤지만요. 먼지 문제라고 확신은 못하겠지만.
인텔 테스트 시스템에서 계속 화면이 안 뜨던 라데온 RX 460: 오래간만에 라이젠 테스트 시스템에 꽂아서 재시도. 바이오스 포스팅 화면이 안 나오길래 역시 죽었나 방심하고 있었는데 난데없이 윈도우 화면 출현.
아 신비롭군요.
오밤중에 정리좀 했습니다. 벨크로 타이가 선 묶어서 방치할 때는 편하네요. 다이소에서 6개들이 3개를 샀는데 그걸 다 쓸 줄이야. 정리를 하면 금방인데 하기가 귀찮단 말이죠.
집에 DP 케이블은 왕창 돌아다니는데 HDMI 케이블은 몇 개 없네요. HDMI 케이블이 구조적인 이유로 내구도가 떨어지지 않나 생각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