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가 보게 된 유튜브 영상에서 (사실 사설수리업체를 찾아본다면 전국에 없는 곳이 없겠지만...)
정말 인상적인 수리영상도 같이 올려주는 모습도 있더군요.
그 중 하나가 이것인데... 열풍기로 그래픽카드 수리(?)해보다가 메모리칩 날려먹은 거 살리는 것이랑
'AMD CPU 자가수리 한다고 인두 지지다가 망함. 살려주셈' 으로 온 것으로 보이는데...
보면서 "컴퓨터의 화타"라는 느낌이 들 정도덥니다.
심지어 망치로 내려친(!) 그래픽카드까지 살리는 영상도....
그리고... 별의 별 방법으로 부품을 날려먹는 사례도 있구나.... (CPU소켓에 방향을 잘못끼워서 휘어지거나 부러진 것은 애교로 보일 정도) 싶은 내용도 있더라구요.
물론 기글 내에서도 "에~ 저 납땜은 저도 해요." 하시는 분들도 많으시지만....
영상으로 수리모습을 보니까.... "저는 수리는 그냥 맞기는 걸로..." 이렇게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인두는 손떨려서 못할 거 같고... 핀수리 하는 영상은 보는 것만으로도 눈이 아파와서... 이건 어떻게 한다는겨?? 싶을 정도더군요.
메인보드 BIOS 나간것도 수리가 가능할련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