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전에 방송했던 소망기도원 방송분
방송에서 보이는것만 해도
강금 강금치사 폭행 의약품관리위반 식품위생법위반 최소 다섯가지에
저 시설에서 사망한 사람만 해도 방송에 나오는것만 봐도
3명쯤 되죠
근데 저 방송 나가고 2년 뒤에...
해당 시설 원장은 그 시설 근처(방송 나가고 거의 바로 폐업했나봅니다)에서
변사체로 발견됐고
그 변사체는 시체 줏어가는 사람도 없어서 화장 후 납골당 갔는데
쟤 시체 가루마저도 찾아가는 사람 없으면 10년 뒤에 폐기 된다네요
2012년 일이니까 지금 6년 지나서 4년만 더 있으면...
어떻게보면 자기가 뿌린대로 거둔거 같기도 해요
아니 더 크게 당했으면 했는데...
집에 불나서 그대로 타죽었다거나..
영상에서는 목사들도 그렇게 따르는 사람인거 처럼 하더니
기도원 없어지니까 버리고
죽은 시체 마저도 근처에 교회 목사가 발견했다니 ㅎㅎ 참...
어째보면 속은 시원합니다.
피해자나 피해자가족에게 복수당하는 식으로 댓가를 치뤘다면 좋을텐데 길거리에서 아주 평안하게 간 모양이네요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