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이렇게 작은 목욕탕은 처음본다... 이런 느낌?
제가 갔던곳은 약간 작은 마을에 있는 목욕탕입니다. 좀 나이대 있는 분들이 가는 곳인데
층별로 남탕 여탕이 구분되있어서 꽤 클줄 알았는데 진짜 초미니까지는 아니고
미니 목욕탕이네요 ㅋㅋㅋ
제 단골 목욕탕은 탈의실 층 따로, 욕실 층 따로 있을 정도로 큰데...
온탕 열탕은 열사람 넘게 들어가도 거뜬하구요
이건 뭐 온탕도 다섯사람 들어가면 다리도 못펴는 수준 ㅋㅋㅋ
목욕은 잘 하고 나왔습니다만 꾸리한 특유의 목욕탕 냄시 나네요
잘 없어지기도 힘든... 그런 냄새
시골 목욕탕은 다 규모가 좀 작나봐요?
대신가격이저렴하죠..ㄷㄷ 4천원이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