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보면 맥에서의 독 자동 숨김이랑
윈도우에 시작 표시줄 자동 숨김이 다른 느낌이기는 하지만
제가 지금 쓰는 노트북은 해상도도 낮고 해서 시작 표시줄이 꽤 자리를 많이 차지합니다.
그래서 가끔씩 쓰게 되는데요...
문제는 이 기능이 좀 나사가 많이 풀리게 동작한다는거죠.
맥에서는 마우스를 밑으로 댈때마다 민감할 정도로 독이 튀어나오는 반면
윈도우에서는 애가 그저 튀어나와있는게 좋은지 숨겨질 생각을 안해요
이렇게 열린 창에서는 시작표시줄 영역을 덮는데 시작 표시줄은 그 위에 또 올라가는 상태로 고정되는 일이 많으니까
그냥 그렇습니다. 이 기능을 켜는 이유가 뭔데 이렇게 자꾸 튀어나와있나 싶은....
아무튼 애니메이션 동작이나 시작표시줄, 제목표시줄, 기타
폴더 탐색기에 기본요소를 움직이는 부분에서는 윈도우는 해당 기능을 끄는게 차라리 마음 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