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런게 진짜 1911년에 촬영된 영상이 맞는지도 모르겠고
맞다한들 이 영상에 있는 소리...
저 시기에는 영상에 영상, 음성 간 동기화 기술도 없어서 음성 필름이 따로 놀기도 했을텐데
소리도 그럴듯하게 만든건지는 모르겠네요
저 시대에는 요즘처럼 의류가 다양한 분류로 나뉘는것도 아니라서
거의 셔츠, 자켓에 페도라, 플로피햇을 쓴 모습이 색다릅니다.
자동차도 보편화된 시기는 아니라서 교통수단은 거의 마차, 자동차, 전차
이렇게 세 종류네요
자동차의 경우에는 마차, 다른 차선에서 주행하는 수단을 감지할 경우 수신호로 양보하는게 색다릅니다.
그리고 역시...
현대화의 선구주자답게 저때도 엄청난 현대화가 느껴지네요
원본 영상의 경우 9분의 무성 영화였으며,
위 영상의 경우 Guy Jones라는 개인 영상 복원자가 임의로 추가시킨 소리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