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저녁에 출근해서 토요일 아침에 퇴근과 동시에 1박2일 워크숍 다녀왔습니다
내년부턴 금요일에 조기퇴근하고 1박2일 했으면 좋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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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18.10.21 12:50
힘들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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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숍은 근무로 쳐줘야 할텐데 말입니다. 한 3박 4일 정도 외국으로 간다면 또 몰라도.. -
그냥 당일치기로 난지도캠핑장에서 고기구워먹고 시마이 했으면 합니다 -
제가 다니는 회사도 금요일 정상일과후 저녁에 워크숍을 하더군요.
(금요일 저녁 ~ 토요일 오후 1시)
문제는 본사 기준으로 맞추는지라 광주에서 차로 3시간 걸려서
경기도로 올라가야 한다는거죠.
물론 근무로 안쳐줍니다. 허허.. -
노동부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워크숍이 근무로 인정되려면 거기서 업무와 관련된 이야기를 하면 된다는걸 보 변호사가 말하는걸 본적이있습니다 근데 누가 그걸 기록해서 수당으로 쳐주려 하겠습니까 껄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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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일하다 다쳐도 회사에 불이익 간다며 산재 안해주고 돈으로 주는 회사이니.
(결국 저번에 다친 건 제 보험 50%+회사보험 25%+회사 25%로 끝냈네요.
그나마 회사보험도 까탈스러워서 시간이 오래걸린.... 개인 보험은 하루만에 나왔는데....
회사에서 나머지 50만원을 월급에 포함시켜 주었는데 월급이 올라가 세금을 더 떼여버렸다는 후문입니다.)
이제는 그러려니 합니다. 회사 마인드가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 라는 성향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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